전 3자녀룰 둔 가장입니다...
그동안 직장 문제와 아이들이 3명이 되다보니 아직 어린대다...
자유롭게 놀만한 공간을 찾지 못했엇습니다... 계곡에 물놀이도 좋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다칠 위험 때문에 사실 마니 망설였엇느댕..
동생덕에 다리유원지 다녀온후 정말 자주와야겟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연인들끼리도 좋지만 저같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모임은 정말 상상외로
좋았습니다
일단 요즘 세상에 자기집이래두 신나게 뛰고 뒹굴고 소리지르며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는 실정인대...
넓고 아늑한 방에서 아이들과 맘껏 소리치고 뒹굴고 뛰고 놀앗습니다
그리구 물썰매... 끝~~내 줍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좋은점을 일일이 하나하나 글로 쓰기가 너무 힘드네요 너무 많아서 ㅎㅎ
시골이 없는 아이들애겐 딱입니다... 나무에 오디가 열리구...
밭에는 딸기며 더덕 각종 산나물 벗지 살아있는 꼬꼬닭까지
실상 현실에서 볼수없었던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공부도되고 사장님 내외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만마주처두 웃는얼굴에...
넉넉한 인심에... 무엇보다 맛깔스런 음식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다음달정도해서 또 한번 가야겠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가자고 조르는지
아무쪼로 사장님 내외분들도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다녀온후기 입니다 ^^
